매각대금 2년 분할→연내 완납“재무건전성 지표 즉각 반영 위해”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당 구미동에 위치한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 매각대금 조건을 연내 완납으로 바꿨다. 재무 개선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지만, 건물 용도 변경 없이는 매각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18일 LH에 따르면 지난 8월 2일 개최된 2023년 제13차 이사회에선 ‘오리사옥 매각조건 변경(안)’이 보고됐다. 조건은 매각대금 2년 분할에서 연내 완납으로 변경됐다. 사옥 이전 소요 기간을 감안해 2년의 세일즈 앤 리스 백(S&LB, 부동산 매각 후 임차) 조건도 추가됐다. 회사 관계자는 “(매각 시) 연내 완납이 이뤄져야 회계보고서에 반영되기 때문”이라며 “재무건전성 개선 지표상 즉각 반영을 위해 조건이 바뀐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지난달 매각 입찰 공고에는 연내 완납 조건이 반영됐다. 당시 이사회에선 재정건전화 계획의 이행 등을 위한 매각 취지에 공감하며, 매각조건 변경으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한 매각 절차 이행을 당부하는 언급이 나왔다. 신규사옥 마련 시, 국민 접근성과 함께 근무여건 등을 고려해 적정한 대체 사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는 발언도 이어졌다.LH 오리사옥은 대지면적 3만7997㎡, 건축 연면적 7만2011㎡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 본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 별관으로 구성돼 있다. LH가 지난 2015년 진주혁신도시로 사옥을 옮기며 현재는 경기남부지역본부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분당선 오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다만 이곳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반드시 매각해야 하는 종전부동산이다. LH는 부채비율 감소를 위해서도 매각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된 LH는 2026년까지 부채 비율을 200% 이하로 낮춰야 한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은 218.7%다. 이에 LH 이사진은 지난 2022년 제11차 이사회에서 오리사옥 매각과 관련해 일반 매각을 재추진하되 ▷재임대조건 삭제 ▷입찰보증금 납부방법 다양화 ▷적극적 홍보(공고) 등 실효성 있는 매각방안을 마련하자고 논의하기도 했다. 에어컨렌탈 건조기렌탈 세탁기렌탈 가전제품렌탈 가전렌탈 헤드셋렌탈 냉장고렌탈 냉난방기렌탈 qled tv 삼성 22kg 건조기 단상 에어컨 All New 위너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 엘지 빔프로젝트 가게 제빙기 3채널 블랙박스 오브제 에어로타워 렌탈 삼성 70인치 tv 렌탈 레이윙 오브제 식기세척기 lg 트롬 건조기 렌탈 피졸로 모션베드 렌탈 삼성 비스포크 제트 엑스트랙 몬스터 렌탈 오븐 세탁가전 50인치 tv 캐리어 에어로 18단 스탠다드X 에어컨 코모도 쇼파 렌탈 휘센 냉난방 에어컨 듀얼 멀티 lg 냉동고 그랑데 세탁기 렌탈 루컴즈 냉장고 크리스탈 미러 컨버터블 김치냉장고 친환경 제습기 투인원 에어컨 삼성 냉장고 LG 냉장고 위닉스텀블 건조기 4way 에어컨 커피머신 렌탈 이고진 런닝머신 이고진 멀티 홈짐 렌탈 통돌이 세탁기 1way 냉난방기 아이러너 x7 렌탈 lg 제빙기 렌탈 대형 에어컨 위니아 드럼세탁기 렌탈 삼성 8k 티비 삼성 청소기 사계절에어컨 LG 휘센 업소용 인버터 80평형 에어컨 하이얼 세탁기 렌탈 스팀다리미 렌탈 2in1 에어컨 노르딕트랙 런닝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