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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01:01:25)
'2023 디스플레이 해외특허 및 기술보호세미나' 개최韓 디스플레이, 세계적 기술 수준에도 소송 약자 위치'적극적 특허소송 통한 초격차 유지 전략'으로 韓 기술 보호해야
19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디스플레이 업계의 첨단기술 보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2023 디스플레이 해외특허 및 기술보호세미나'를 개최했다. 고승진 특허법인 다나 대표변리사가 '디스플레이 분야 특허소송 동향 분석'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데일리안 조인영 기자[데일리안 = 조인영 기자] 중국이 디스플레이 부문 특허를 빠르게 늘리면서 삼성·LG 등 국내 기업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술 추격을 가속화하고 있는 중국을 제대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전담 TF 구성 등 민·관 협력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19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디스플레이 업계의 첨단기술 보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2023 디스플레이 해외특허 및 기술보호세미나'를 개최했다.'디스플레이 분야 특허소송 동향 분석' 발표를 맡은 고승진 특허법인 다나 대표변리사는 디스플레이 분야 US 특허 소송건수가 연간 140건 내외로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이중 한국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고/원고 비율이 340.9%(원고 88건, 피고 300건)으로 소송 약자의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품목별로 보면 OLED의 경우 피고/원고 비율이 70.4%로 한국이 소송을 주도하고 있지만, LCD(액정표시장치)는 375.0%, 터치패널 디스플레이는 377.1%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다.다만 삼성디스플레이 등 국내 기업에 대한 심사관 피인용 건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글로벌 특허 소송은 한국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것으로 고 변리사는 전망했다.심사관 피인용 특허란 심사단계에서 심사관이 레퍼런스로 활용(인용)해 후행 특허를 거절하는 데 사용한 특허를 의미한다. 심사관 피인용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있을수록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특허소송에서 유리한 지위를 차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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