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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22:01:04)
신세계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이명희 신세계 회장. /사진=신세계 재계 10위 신세계그룹이 임원 40%를 교체하는 파격적인 물갈이 인사에 나섰다. 그룹 창사 이래 역대급 대규모 인사로 꼽힌다. 소비침체로 비롯한 오프라인 시장 위축, 쿠팡의 급부상에 따른 온라인 판도 변화 등 경영 위기감이 신세계그룹 안팎으로 묻어나는 상황에서 그룹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이마트와 신세계의 대표이사가 임기를 남겨두고 교체되면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의견이 반영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새로운 대표이사 자리에 이 회장의 직속조직인 전략실 출신 인사가 내정된 것도 이같은 목소리에 힘을 싣는다.20일 신세계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변화와 쇄신, 시너지 강화, 성과총력체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를 통해 대표이사의 약 40%가 교체되며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조직운영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업계에서 '정용진의 남자'로 통했던 강희석 대표가 이마트와 SSG닷컴 대표 자리에서 모두 물러났다. 임기를 2년 이상 남겨둔 시점이다. 이마트는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이마트24를 통합한 유통사업군 '원(One) 대표체제'로 전환돼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가 이끌게 된다. 1965년생인 한 대표는 1991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9년 신세계 경영지원실 기획관리담당 상무보로 인연을 맺었다.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겸 관리담당 부사장보와 신세계그룹 전략실 부사장을 거쳐 2019년부터 조선호텔앤리조트를 이끌어왔다. 신세계백화점 부문인 손영식 신세계 대표이사도 임기 1년 반을 앞두고 물러났다. 새로운 수장엔 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가 내정됐다. 박주형 대표는 신세계와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를 겸직하게 됐다.1959년생인 박주형 대표는 1985년 신세계 인사과에 입사해 신세계 지원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한 뒤 2016년부터 센트럴시티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내정자,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내정자, 송현석 신세계푸드·신세계L&B 대표이사 내정자, 임영록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내정자,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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