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 롯데온 명품 버티컬신뢰 줄 수 있는 제품만 판매협력사 찾아 신제품 전수검사 이수호(오른쪽) 롯데온 명품잡화팀 MD(상품 기획자)와 이진섭 이룸코리아 온라인사업부 팀장이 최근 서울 강동구 이룸코리아 본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롯데온 제공] 서울 강동구 이룸코리아 본사 6층에 명품 가방과 시계가 진열돼 있다. 이룸코리아는 입고된 상품에 대해 송장과 수입신고 필증을 확인한 뒤 창고에 저장해둔다. [롯데온 제공]e-커머스(전자상거래)업계에서 ‘명품 버티컬(특정 카테고리 상품만 파는 것)’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명품 소비가 늘어나는 데다, 객단가와 이윤도 높기 때문이다. 소위 ‘머트발’로 불리는 3대 온라인 명품 버티컬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등이 최근 가품 이슈 등으로 멈칫한 틈을 기성 e-커머스업체가 파고드는 모양새다.이들 e-커머스업체는 ‘정품’에 대한 보장을 앞세우며 고객들의 신뢰를 쌓고 있다. 14일로 출범 1주년을 맞은 롯데온의 명품 버티컬 ‘온앤더럭셔리’도 마찬가지다.최근 서울 강동구 이룸코리아 본사에서 이수호 롯데온 명품잡화팀 MD(상품 기획자)와 이진섭 이룸코리아 온라인사업부 팀장을 만나 롯데온이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 신뢰를 강화하는 전략에 대해 들었다. 이룸코리아는 온앤더럭셔리에 입점한 명품 병행수입사다.이수호 MD는 온앤더럭셔리가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제품만 판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에게 신뢰도를 주기 위한 업무가 제일 중요하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신제품이 들어오면 협력사를 찾아 전수검사를 다 해본다”고 내세웠다. 제품에 대한 검수는 협력사에 배송된 명품 제품과 송장(인보이스)·수입신고필증의 내용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수호 MD는 “지방 출장도 잦다. 하루에 업체 1개씩 선정해서 검수를 한다”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 있게 제품을 팔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수호 MD는 기존 명품 버티컬과 다른 롯데온만의 경쟁력으로 ‘정품’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 에어컨렌탈 건조기렌탈 세탁기렌탈 가전제품렌탈 가전렌탈 헤드셋렌탈 냉장고렌탈 냉난방기렌탈 벤큐모니터렌탈 조립PC무이자할부 노트북할부구매 본체대여 게이밍데스크탑렌탈 컴퓨터장기렌탈 PC렌트 고사양컴퓨터렌탈 게이밍PC대여 포스컴퓨터 음악컴퓨터 모니터싸게 영화컴퓨터 전자제품할부 데스크탑단기렌탈 PC방리스 피시렌탈 사무컴퓨터 동영상PC 기업PC렌탈 사무용피시 컴퓨터최신 조립식피시 오버컴퓨터 캐드용PC PC견적서 컴퓨터세일 모델링컴퓨터 무이자할부컴퓨터 노트북장기렌트 게이밍노트북렌트 모니터임대 렌탈문의 거제시스템에어컨 가전제품렌탈샵 자취생가전제품 제주도가전제품 최신가전제품 하냉동냉장고 세탁기냉장고세트 인덕션할인 신혼부부가전추천 전자제품패키지 신혼집소품 사무실가전제품 가전공동구매 가전패키지렌탈 미니가전제품 전자제품구독 삼성렌탈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