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PC 부품 매출서 60% 차지고사양 게임 인기에 수요 꾸준히 증가 롯데하이마트, 엔비디아 제품 단독 판매 [사진출처 = 롯데하이마트]최근 화려한 3D 그래픽을 구현한 고사양 게임이 대거 출시되면서 게임을 더 생생하게 즐기기 위한 그래픽카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22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PC 부품 품목에서 그래픽카드의 매출 비중은 2021년 40%, 2022년 55%, 2023년 9월 20일 기준으로 60%까지 증가했다.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게임을 더 생생하게 즐기기 위한 게임 관련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그래픽 카드 판매량이 두드러지고, 게이밍 PC와 모니터, 헤드셋도 잘 팔리는 편이다”고 설명했다.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이나 해외직구로만 구매해야 했던 인기 게임 상품들을 매장에서 직접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대표적으로 그 동안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파운더스 에디션’을 월드타워점에서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파운더스 에디션은 엔비디아가 직접 설계 및 생산한 그래픽카드다.월드타워점에서는 ‘RTX 4090(263만원)’, ‘RTX 4080(192만원)’, ‘RTX 4070(91만9000원)’, ‘RTX 4060Ti(63만9000원)’, ‘RTX 3090Ti(159만9000원)’ 5종을 판매한다.RTX 40 시리즈는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광선 추적) 성능, 초고해상도 영역에서 끊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세대 딥러닝 슈퍼 샘플링(DLSS3)’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밖에 에이수스의 휴대용 게이밍 PC ‘로그 엘라이(ROG Ally)’도 월드타워점, 잠실점, 김포공항점 3곳에서 신규로 선보인다.로그 엘라이는 운영체제(OS)로 윈도우11을 채택해 호환성을 극대화했다. 휴대용 게임기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AMD Ryzen(라이젠) Z1 익스트림 CPU’을 적용해 뛰어난 그래픽 처리 능력을 갖췄다. 사업자렌탈 렌탈 p100렌탈 빔프로젝트렌탈 스마트가든렌탈 청소기렌탈 의료기기렌탈 건조기세탁기렌탈